도색 전 준비 과정
- 도색 전에 세척과 연마가 필요함
- 세척
- 주방용 중성세제로 (박박) 닦으면 됨
- 부품 분실과 파손에 주의할 것
- 세척 후에는 먼지가 앉지 않도록 박스 안에서 건조시킬 것
- 연마
- 연마는 사포를 200~400, 600~1000, 1500~2000의 거칠기에 따라 2단계 내지는 3단계로 나눠서 함
- 처음에는 최대한 니퍼와 아트나이프를 이용하여 큰 조각을 잘라내야 함
- 그래도 단차가 존재하면 400방(grit 400, 400#) 정도의 사포나 줄(파일)을 이용하는 게 좋음. 400방 이하에서는 프라모델용 사포가 많지 않고 목공용이 많이 유통되므로 사포가 없으면 금속으로 된 줄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음
- 600방 이상의 프라모델용 사포를 이용하는 게 좋고, 600 > 1000 > 1500 (또는 800 > 1200 > 2000)으로 올라가면서 표면 정리를 하는 게 좋음. 목공용 사포이나 줄보다는 프라모델용 사포가 더 고운 느낌이 있으므로 초반에는 아무거나 써도 되지많 후반에는 가급적 프라모델용 사포를 쓰는 게 바람직함
- 스티커로 된 사포를 사서 딱딱한 막대나 블럭에 붙여서 사용하는 게 비용 상 유리함
- 2000~10000방 정도 되면 표면에서 광택이 나기 시작함
- 접합선을 수정한 이후에 다시 연마가 필요함
- 습식 팔레트 준비
- 아크릴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습식팔레트(웻 팰릿)를 준비하면 도움이 됨. 또는 리타더(건조지연제)를 이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음